사진
목동에서...
CyOZ
2006. 5. 27. 20:47
얼마간의 시간이 흘럿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진다.
여름이 끝나갈무렵 나는무척이나 지치고 힘든시간을 보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나는 그곳을 지나면서 녀석들을 만났다.
도심속에 낡은 담벼락에서 조금씩 조금씩 숨을 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