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은.....

CyOZ 2006. 7. 8. 14:25
카메라 앞에서 어흥하며 까만 손을 펴보이던 녀석들.....


아이에게는 세상이 너무 험난하고 커보인다.


뛰어가며 나를향해 웃어보이던 녀석......

녀석은 아버지를 기다리며 울고있었다.
그녀석에게 세상은 험난하고 힘든곳이아니였을까?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나이드신 할머니와  소년.....
소년도 그렇게 그렇게 세월에 익숙해져가겠지? 나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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