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기형식의글들

다시 월요일...

CyOZ 2006. 12. 3. 23:53
요즘은 무기력증에 빠진것인가??

에너지고갈인지.....업무에 능율이 긇게 오르지 않는것같다...

혹시[각주]Burn-out: 일반적으로 무기력증이라고 이야기들을 한다. 무기력증에 빠지면 사람이 의욕이 없어지고 반응이나 감각들이 무뎌져간다고 한다.. 직장인들이 경계애야할 증후군중에 하나가아닐까?[/각주]Burn-Out 증후군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고 그런다...ㅜㅠ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무관심해지고...의욕을 못느낀는게 의심하는 이유긴하지만...

설마 설마하고 지내고있다..

너무 쉬지못해서 그런것일까??

여행도 다니고 그래야하는데....

지난 2년간 그런일이 없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각주]어떤사람이 내가 사진찍는 모습이 보고싶다고했는데 뭐가 다른모습이 있는것일까? 나홀로 출사를 안나간지도 꽤나 오래된듯하다. 조만간에 같이 한번 사진찍으러 나가야겠다. 그래도 카메라를 가지고 거리를 걸어다닐때가 행복했던것같다.[/각주]사진도 찍으러 나가고 해야하는데...

전혀 그러질못하고 살고있으니....더더욱 그런가보다....

다시 그런충전을 해야할 필요성을 너무 절실하게 느끼면서 살고있다.

생동감있게.....살아야겠다......정말 오늘하루만 살고 죽어버릴것처럼...

새롭게 한주를 시작하는 지금 아니...

[각주] 매년마다 이런각오를 하는것같은데 올해는 다른해보다 더많은 다짐을 하고 각오를 하는것같다....유달리 힘든 한해로 기억되는것은 아닐런지....하지만올해는 다른해보다 좋은일도 많이 생긴것같다....예를들자면....음.....비밀이다..ㅡㅡ;[/각주]1년의 마지막달에 그런각오를 다시한번 다져본다.......


그리고 이젠 자야겠다........바쁜 월요일을 위해서...그리고나를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