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OZ 2008. 3. 28. 02:48
이제서야 퇴근해서 집에들어왔다...

물론 정상적인 퇴근시간은 아니지만....

늘이렇게 퇴근하는것은 아니지만....

요즘들어서...그냥 날 이렇게 몰아넣고있는것같다.

사실 이렇게무리해가면서 하지않아도 되는 일인데말이다.

요즘 날 그런 상황으로 스스로 몰아간다는 생각도 간혹들곤한다.

내일다시 공항으로 출근해야한다.

공항에 가있으면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진다.

뭐 하루이틀일도 아니지만...

요즘 너무 많은 무리를 하다보니.....

이리저리 삐걱거리고있는것같다.


퇴근해서 싯고 잠을 청하다.

이런저런생각에 잠이오질안아서 그래도 이공간에 몇자 끄적거린다.

내일도 읽찍일어나야할텐데....

하긴 요즘 거의 6시에 일어나고있으니...

이젠 이것도 습관이 되어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