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기형식의글들
내 용기야 잠들지마.....
CyOZ
2008. 10. 30. 11:44
- 어느 신문에 글귀를 옮겨적습니다.
캄캄해지고, 캄캄해지고, 캄캄해져서
한발짝도 앞으로 갈 수 없 을때
그때 갑자기 아침이 온대
순식간에 세상이 환해진대
그러니깐 내 용기야. 잠들지마
꿈도, 일도, 사랑도
지금은 힘든게 정상이니까
기다리고 기다리면 좋아질꺼야
새벽은 반드시 올꺼야....
언재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너무 글이 좋아서 옮겨 적어둿던것인데.......
이제서야 올려보네요....
희망......아주 멎진 단어가 아닌가합니다.
그러니 가지고 있는 용기.....
잠들지않도록 깨어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