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기형식의글들
이제 얼마남지않았다..
CyOZ
2005. 3. 18. 12:39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내일은 강원도 마지막 강의가 11시간남아있다..
그 강의가 끝나면 강원도에는 일로 찾아갈일이 없어지니 홀가분하다..
그런데 다음에는 쉬기위해서 한번 찾아가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일이 아니라 쉬기위해서 찾아간다면 정말 갈만한곳이 아닐까한다...
아무튼 왜이렇게 홀가분한건지......
무거운 짐하나를 내려놓은 기분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해야겠지....
다음 화요일이면.....
동두천 강의도 끝이나게된다...
그것으로 이번에 약속한 강의는 다끝나는것이 된다.
조금 시원섭섭하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무리는 했지만....약속한것을 끝내게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한다...
조금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