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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날은 무척이나 맑고 청명한 늦여름의 어느날이였지...

무척이나 한가했었고....

햇볕은 강열했고....

나역시 그런 오후의 시간을 즐기고있었었는데.......

그게 벌써 얼마인지도 기억하기 힘들만큼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을줄이야...

이루어 놓은 것 없이 덧없이 시간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며 스스로를 다시한번 조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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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님의 작품중에 옮겨담아보네요........


[덧붙임]
혹시 이런 사랑을 하고계신가요?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고계신것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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