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곳에다 글을 자주 남겼는데....

요즘은 어찌된것이 1주일에 한번 쓸까 말까하는것같다.

게을러진건지 바뻐진건지....

나름대로 사느라고 그런건지....

통신경을 못쓰고 사는것같다.하긴 신경써도 나에게 그다지 커다란 변화가 없는 일상이라....

매일 하루하루는 항상 다른 생활을 하고 사는것같은데..

어떻게 매주 금요일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항상 똑같은 생활만하는것일까?

이제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김없이 주말이면...

밖에 나가있는것이 20분이채되질않으니....

이번주에는 큰맘먹고 돌아다녀야겠다..

낡은 카메라 한대메고 어디를 다녀봐야지...

그냥 책만읽고 집에있기에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않될듯하다...


그런데 왜난 주말에도 잠이없는것일까.......

늦잠이라도 자면 그래도 괜찮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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