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은 언제나 출근하기 싫어지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인가보다.
갑자기 어깨가 결리거나 또는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의자에 앉아서 멍청하게 앉아있거나.....
뭐 그런 저런것들로 인해서 움직이기 귀찮아하면 어슬렁거리며 아침을 보낸것이 꽤나 오래된 습관처럼 익어버렸나보다.
어느 직장인들처럼 나역시 월요병에 시달린다고 해야하나???
오늘역식 그런 월요일이고 역시나 그런 아침을 보낸것같다.
출근해서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였지만....역시 오전에 마무리짓지 못한일들은....
능율이 떨어져서 그런것인지 내일로 다시 미뤄져야하는게 아닐까?
아무튼 이런저런 월요일을 또다시 맞이했고...
나역시 지금 월요병에 시달리는 하루를 보내는듯하다...
이러면 않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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