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빛좋은 봄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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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유채꽃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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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에서 조심스레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무척이나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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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꽃일진데....뷰파인더로 보이는 꽃은 저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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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꽃은 꿈을꾸고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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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꽃은 격렬한 몸짓으로 내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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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스한 봄날 그렇게 꽃은 피어있었다.   - 2008년 5월 서래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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