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가득한 밤이다.
몇일째인지....
이런저런 생각에 쌓여서 지난 몇일을 보낸것같다.
난 생각만하고 아무일도 하지않았다.
움직여야하는데....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가보다.
그런데 기다리고만 있는것이 정답인걸까?
그래도 지금은 그냥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꺼란 생각이든다.
기다려보는것이....
기다린다는것.....
어쩌면 정말 괘롭고 지치게 만드는 것 인가보다....
기다리거나 하는것을 난 참못했는데.....
나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져가는가보다...
조금만더 기다려봐야겠다...
아주 조금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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