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녀석의 소식을 전하는 전화가왔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


새벽녁에서야 몇년만인지 기억도 희미해진 녀석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많이 힘들었던지 녀석의 목소리는 많이 힘들어했다.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이제 얼마있지않아서 나에게도 녀석하고 같은일이 생길것같다는.......


방정맞은 생각이지만.....



늦은새벽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많이 착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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