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지않고 30시간 이상을 버틴 것 같다.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해야하나..

모처럼 아침읽찍일어나 잠들기전에 하던 운동도 하고...

그리고 아침에 모닝커피도 한잔 내려서 마시고...

모처럼만에 여유를 즐긴 것 같다....

그런데.....

너무 여유롭게 집에서 출발한것이 문제인지..

강의를 하기위해서 집을 나선게 너무 빨리 나왔나보다...

강의 하는 시간은 7시인데..

이곳에 도착하니...5시 조금 넘는시간...ㅠㅠ

그래서 지금은 게임방에서 이글을 쓰고있다...(__)>

너무 여유를 부린다고 온것이...

어찌...와서...이러고있어야하다니..

괜한 시간낭비를 한것같다.. 그래도 기다려야겠지?



참...!!!

고민이 하나생겼다.....

4월 1일로 출근하기로 약속했는데...

그사이에 더좋은 조건에 회사가 생겨버렷다...

일단 일은 모르겠지만....

연봉수준이 지금 가는곳에......1.5배면....엄청난 대접인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선배님들이야기는...

두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안정적으로 발전할수있는 자리거나

혹은....돈을 엄청나게 많이 주거나하면...

고민을 해라고 하는데..

둘다가...모두 그런것같으니..

갈등이 생긴다..

일단 면접은 보기로했는데....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다.......

일이 너무 잘풀려도 고민이니....이런경우에는 어찌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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