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 저녁이다..
비가 그치고 나면 화사한 봄날이오겠지.....(오늘은 그래도 제법싸늘했다...)
늘 공항 여객터미널에만 있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기위해 가방꾸러미를 가지고 가는 여행객들이 다들 상춘객같아 보이는것은 무슨까닭일까??
(이번주말에는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와야겠다....매일같이 컴퓨터 화면만 쳐다보고 있을려니....눈이 어질어질하다.....)
새롭게 일을 시작했지만 사실 막막하다....
손대야할것들은 많이 있고....
그리고 내가 준비해야할것들도 많이 존재를 하고....
혼자 하는일이라면 그냥 혼자서 해버리면될터인데.....
그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고.......
뭐 이리 저리 봄이라서 그런건지 쉽게 일손이 손에 잡히지안는다......
너무 마음이 삼천포에 가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참 바쁠때나...정신적으로 피곤할때는 이런생각을 전혀못했었는데....
요즘들어서 그런생각을 많이 하게된다는것또한 우스운일같이 느껴진다.....
잘되겠지....잘될꺼야 하고 속으로 되뇌이며 스스로 최면을 걸어보아도....
봄이 벌써 가까이와있고.....
나또한 그런 봄비소리를 들으며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느끼는 그런 저녁이다...
퇴근길에 인천공항 해당화길에 꽃들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곤한다...
일을 끝마치고 집에오면....8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된다.....
마땅히 할일이없는나는 헬스클럽에가서 잡생각안들도록 운동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것이 일과였는데...
요몇일은 그렇지 못했나보다....(사실 그렇게 하지못했다... 스스로 엄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내일은 모처럼 예전에 같이 일했던 멤버들이 함께 모여서 저녁을 먹자고한다...
그렇게 오랫만에 보는것은 아니지만.....
중대발표가 있다고하니 무슨이야기인지 궁금하기도하다.....(사실 그래봐야 그다지 큰중대발표는 없었다..)
아마도 몇명이 자리를 이동하고 했기때문이 아닐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그런 인맥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고있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들이 얼마나 유한할까??
요즘들어서 그런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냥 봄비내리는 저녁에 몇자 끄적거려본다....
비가 그치고 나면 화사한 봄날이오겠지.....(오늘은 그래도 제법싸늘했다...)
늘 공항 여객터미널에만 있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기위해 가방꾸러미를 가지고 가는 여행객들이 다들 상춘객같아 보이는것은 무슨까닭일까??
(이번주말에는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와야겠다....매일같이 컴퓨터 화면만 쳐다보고 있을려니....눈이 어질어질하다.....)
새롭게 일을 시작했지만 사실 막막하다....
손대야할것들은 많이 있고....
그리고 내가 준비해야할것들도 많이 존재를 하고....
혼자 하는일이라면 그냥 혼자서 해버리면될터인데.....
그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고.......
뭐 이리 저리 봄이라서 그런건지 쉽게 일손이 손에 잡히지안는다......
너무 마음이 삼천포에 가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참 바쁠때나...정신적으로 피곤할때는 이런생각을 전혀못했었는데....
요즘들어서 그런생각을 많이 하게된다는것또한 우스운일같이 느껴진다.....
잘되겠지....잘될꺼야 하고 속으로 되뇌이며 스스로 최면을 걸어보아도....
봄이 벌써 가까이와있고.....
나또한 그런 봄비소리를 들으며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느끼는 그런 저녁이다...
퇴근길에 인천공항 해당화길에 꽃들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곤한다...
일을 끝마치고 집에오면....8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된다.....
마땅히 할일이없는나는 헬스클럽에가서 잡생각안들도록 운동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것이 일과였는데...
요몇일은 그렇지 못했나보다....(사실 그렇게 하지못했다... 스스로 엄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내일은 모처럼 예전에 같이 일했던 멤버들이 함께 모여서 저녁을 먹자고한다...
그렇게 오랫만에 보는것은 아니지만.....
중대발표가 있다고하니 무슨이야기인지 궁금하기도하다.....(사실 그래봐야 그다지 큰중대발표는 없었다..)
아마도 몇명이 자리를 이동하고 했기때문이 아닐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그런 인맥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고있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들이 얼마나 유한할까??
요즘들어서 그런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냥 봄비내리는 저녁에 몇자 끄적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