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고비를 넘겼다....

큰작업이였는데....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쓴탓인지......

무사하게 변경작업이 끝난것같다.

다행이다....무척이나....

앞에 서서 나가는 사람은 항상 그런 부담을 어깨에 짊어지고 사는것같다.

몇일간 몇잔의 커피를 마셨는지......

몇일간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지........

지금은 편안하다고해야할까??

그래 이런 편안함이 좋은것같다......

오늘만큼은 그런편안함을 즐길수있었으면 좋으련만.....

나에게 그렇게 호사스런 시간이 주어질런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지금은 편한걸뭐.....



이렇게 글을쓰니 참~애매모호한글같다....

각설하고 그래도 지금은 편안한 시간이다......

일단 마음이 편안하니......

그래도 숨통은 열린것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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