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여동생이 있다....

이번에 독일로 유학을 간다고 한다...

글쎄 올바른 선택이겠지....하고 믿어야하는데......

왠지 않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참!!!!

동생의 남자친구가 이번에 부산으로 놀러온다고 한다...

물론 독일사람이다....ㅡㅡ;;

만약 둘이 결혼하게 된다면.....

나에게 독일인 가족이 생기는게 되는거다....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그런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쩝....

아무튼 이런 저런 일로 이번에 부산에 다녀와야할듯하다.......

동생이 가기전에 가족사진찍자고 어머니께서 부탁을 하신거니 꼭갔다와야할꺼같다....

사실 독일인 남자친구가 어떤넘인지 궁금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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