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가뜩이나 정신못차리고 바뻐죽겠는데 일거리가 하나더늘어서...

더욱더 정신없게된것같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몇일 쉬고싶은데...

그게 여의치가 않게되었다는것이.....

한편으로는 아주 아주 좋은일이고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달가운일이 아니고 그렇다.

뭐라고 해야할까??

요즘같이 경기않좋은데 울회사는 수주하고 매출이 올라가고 흑자가나서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름이 어찌지나버렸는지 느낄사이도없이...

벌써 가을이네...??

하는 그런생각이 드니 웬지 서운하다.

아무튼 울회사가 돈많이 많이 벌어서 대박났음좋겠다.

그래야지...월급을 많이 받을꺼구...

그럼 연봉도 늘어날꺼구..

연봉이 늘어나면....언젠가는 부자될꺼구..

부자되면 일않해도되겠지...(막연한 상상이다...ㅋㅋㅋ)

아무튼 오늘 하루도 부지런하게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일해야겠다.

모두들 행복했으면한다.


참!!!

내일이 내생일이다..젠장...선물주는 사람없나......있으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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